제주닭은 제주의 푸른바다와 맑은 물이 있는 종계장에서 사육한 닭으로 만듭니다.
2017년 7월에 제주 구좌읍에 들어선 이 종계장은 유기농 닭의 사육 환경과 같은 3.3m2(1평) 당 15마리 이내로 닭을 사육하고 있는 종계장입니다. 내부는 사료 급여, 급수, 온도 및 습도 조절 등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.
특히, 이 종계장은 육지와 달리 닭 관련 질병 청정지역인 제주의 지리적 이점과 선진 건축방식인 틸트업(Tilt-Up) 방식으로 건축한 덕분에 진드기 등 해충을 원천 차단하고 살충제도 필요 없는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.